증상
- 일상생활(걷기,계단오르내리기,무릎구부리기)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릎 통증이 심한 경우
- 밤에 통증으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
- 무릎이 휘어져서 O자형이 심할때
- 물리치료나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
인광관절수술효과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통증을 없애는 효과와 함께 관절 운동 각도가 늘어남에 따라 운동능력이 향상되고, 일상생활 및 가벼운 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노년을 좀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수 있어 삶의 질을 높일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재활
수술 후 약 6개월까지는 무릎에 열감이 있고 쿡쿡쑤시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다리를 오랫동안 잘 쓰지 못했기 때문에 근육이 약해져서 생기는 증상으로 수술 후 운동을 통하여 인공관절이 무릎안에서 적응과정을 거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약 3~6개월정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수술 후 무릎각도 범위를 늘리고 다리 근력을 늘릴수 있는 운동법을 물리치료실에서 정밀하게 실시하고 있어 보다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증상
- 무릎관절의 통증을 동반한 부종
- 급성기에는 피가 고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관절운동이 제한이 생긴다.
- 계단을 내려가거나 내리막길에서 무릎의 불안정성
원인
무릎을 구성하는 조직 중 흔하게 손상을 받는 부위로, 가사노동과 같이 반복적인 노동을 하거나,운동 중에 손상을 많이 입습니다. 반월판 연골은 무릎의 내측과 외측에 위치해 있고 내측연골판은 외측연골판보다 크고 이동성이 적어 쉽게 손상되는 부위입니다.
진단
반월판 연골 손상은 방사선 검사로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관절 내 유리체, 골연골 골절, 인대 손상, 슬개골의 아탈구 및 탈구, 슬개골 연골 연화증 등 감별 진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문진과 임상 경과를 보고 진단하며 MRI를 통하여 관찰하게 됩니다.
치료
과거에는 반월판 연골 손상은 증상이 있기만 하면 그 경중에 상관없이 적출술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적출술의 예후가 반드시 좋은 것만 아니며, 최근 관절경술이 널리 보급되어 큰 관절 절개 없이 진단과 수술적 치료가 가능해 졌습니다.
또한, 반월상 연골의 손상은 그 부위에 따라 예후가 달라 손상 부위 및 정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다르게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
치료
치료는 손상 정도와 증세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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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관절의 불안정성 등 증상이 경미하고, 손상이 적은 부분파열인 경우에 시행하는데 근육 훈련,
보조기착용, 석고 고정 등으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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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봉합술이나 재건술입니다.
전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수술적 치료
오십견의 치료 리스트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십자인대를 꿰매는 방법으로 십자인대 파열 치료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수술기법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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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인대부착 부위에 새로운 인대를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본래 있던 인대를 최대한 복원하여 이식한 인대와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
전후방십자인대 치료 후 주의사항
- 계단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슬리퍼 착용은 되도록 피하고, 충격 흡수를 돕는 운동화를 신도록 합니다.
- 수술 받은 다리에 체중을 싣지 않도록 합니다.
- 쪼그려 앉거나 무릎 꿇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 침대에 누워서 발목 아래 수건을 놓고 무릎 아래로 눌러줍니다.
- 무릎 아래로 수건을 감아서 가슴 쪽으로 당겨줍니다.
무릎 뒤쪽에 생기는 물혹으로, 40대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
슬와낭종은 무릎 내에 형성된 물혹을 말합니다. 보통 무릎 뒤쪽에 잘 생기며 통증과 함께 무릎이 붓고 크기가 커지면 만져지기도 합니다. 이 질환은 무릎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의해 관절액이 점액낭 안으로 밀려나면서 혹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없다가 물혹이 점점 커지면서 다리를 구부리거나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 움직임이 불편해지고, 뻣뻣한 느낌이 들면서 무릎을 구부리거나 곧게 폈을 때 무릎이나 발목 위쪽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혹이 만져지면 일단 전문의 진료가 필요
슬와낭종은 무릎 관절내 병변(반월상 연골판 파열, 십자인대파열, 활액막염, 관절연골 손상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릎이 붓거나 아픈 증상이 있는 슬와낭종의 경우에는, 정밀검사(MRI)를 시행하여 관절내 병변이 동반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 하여야 합니다.
약물 치료 후 호전 안되면, 관절경 수술로 물혹 제거
치료는 보통 처음에는 소염진통제 등과 같은 약물 치료로 시작하게 됩니다. 약을 복용하면 물혹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통증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관절 내에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다른 병변이 동반되었다면 수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관절경 수술을 이용하여 무릎의 뒤쪽을 크게 열지 않고 관절내의 병변을 해결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절내 물혹으로 접근하여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능합니다. 관절경 수술은 수술 상처가 작고, 재활이 빠르고, 조기 퇴원이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