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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CDC, 고위험군만 ‘부스터샷’ 사용 승인…한국도 10월부터 시작

fda?cdc, 고령층?고위험군만 부스터샷 승인한국도 10월부터 부스터샷 시작예방접종당국, 10월 말까지 접종 완료율 80% 달성 및 위드 코로나 실시가 목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고령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화이자(pfizer) 백신의 1회분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긴급사용승인(eua) 했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이 있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18~64세 성인, ▲기관, 직업상 sars-cov-2에 자주 노출되는 18~64세 성인에 국한됐다. 이는 백신 접종을 마친 모든 사람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실행하겠다고 발표한 조 바이든 정부의 목표보다 크게 축소된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고령층과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화이자 백신의 1회분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긴급사용승인 했다fda 국장 대행 자넷 우드콕(janet woodcock)은 “오늘의 조치는 과학과 현재 사용 가능한 데이터가 팬데믹 기간 동안 fda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사결정을 계속해서 안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사용 가능한 과학적 근거와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고려한 후 화이자를 위한 긴급사용허가를 개정했다”라고 설명했다.지난 8월 바이든 정부는 18세 이상 모든 미국인에게 부스터샷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dc 국장 로셸 월렌스키(rochelle walensky), fda 국장 대행 자넷 우드콕,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등 보건당국자들은 이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18세 이상 미국인에게 9월 20일부터 부스터샷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건 전문가들은 일반 대중에게까지 부스터샷을 확대할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일어났다.◇ 한국도 10월부터 부스터샷 시작한국도 10월부터 고령층과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행한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1단계로 ▲60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이며, 2단계는 사회필수인력을 포함한 일반 국민이다. 현재까지 1단계 대상자에 한해 구체적 접종 계획이 마련됐으며, 이들은 화이자와 모더나(mrna) 백신으로 접종 받는 것으로 확정됐다.면역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한다.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11월 1일부터 접종에 들어간다. 대상자는 급성백혈병 환자, 면역 억제 치료 환자 등 면역 형성이 어려운 18세 이상 성인이다.이 외에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접종 대상자는 기본 접종 완료 6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시행한다. 사전예약은 10월 5일부터 시작하며, 10월 25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0월 추가 접종 대상자는 지난 4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자, 노인시설의 이용?입소자, 종사자 등이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코로나19예방접종당국은 10월 말까지 고령층의 백신 접종률은 90%, 성인의 접종률은 80%까지 달성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를 실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 지난 8개월간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전국민 70% 1차 접종을 넘어 단계적 일상 회복을 논의할 수 있게 됐다”며 “4분기에도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인 예방접종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 =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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