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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슬로프에서 꽈당, ‘골절사고’ 주의보

눈 위를 달리는 스릴을 즐기는 스키나 보드. 스키장을 가 본 사람이라면 미끄러지거나 다른 사람과 부딪혀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에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스키장 내 사고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스노보드를 타다 넘어진 사람



최근 2년간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 269건을 분석한 결과, 스키장 이용 중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사고가 92.6%로 가장 많았다. 사고는 주로 슬로프에서 발생했으나, 리프트 하차 지점에서 내리다가 넘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슬로프 가장자리의 펜스, 스키 폴대 등에 부딪히거나 이용자 간에 충돌한 사고는 4.1%를 차지했다.

상해 부위는 팔이나 손이 96건으로 35.7%, 둔부나 다리, 발이 75건으로 27.9%를 차지했으며, 특히 팔이나 손, 다리, 목, 어깨 등의 상해는 근육과 뼈 및 인대 손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상해 증상은 골절이 가장 많았고, 타박상과 염좌가 뒤를 이었다. 특히 뇌진탕을 입은 경우는 16건으로 5.9%를 차지했는데, 외상성 뇌 손상의 경우 기억상실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키는 멈추는 기술이 미흡하면 두 발이 과도하게 벌어져 다리를 다칠 수 있고, 스노보드는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팔, 어깨 부위를 많이 다칠 수 있어 보호 장구 착용이 필수적이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스키장 이용자들에게 ▲부상 없이 넘어지는 방법 등 기초 강습을 철저히 받을 것, ▲사전에 충분히 준비운동을 할 것, ▲반드시 안전모, 보호대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할 것,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할 것, ▲상해보험 등 보험 가입을 고려할 것 등 스키장 이용 안전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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